Culture
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한국어를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
🎭
🎭 Anonymous27
"왜 밥 먹었냐고 물어봐요?"라는 질문에 바로 답을 못 했습니다. 평생 쓰던 말인데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없더라고요. 찾아보니 먹고사는 게 힘들던 시절의 안부 인사가 지금까지 남은 거라고 하네요. 요즘 대화할 때마다 이런 질문을 받아서, 한국어를 알려준다기보다 같이 다시 배우는 기분입니다. 이게 제일 재밌는 부분인 것 같아요.
친해지는 중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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